사회
모든 학생 대상 정서행동발달선별검사 실시
입력 2012-02-09 13:40 
정부가 올해부터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정서행동발달선별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 검사를 통해 학습 부진 원인을 진단하고 학생에 맞게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를 위해 모든 시도 교육청에 학습부진 종합클리닉센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학업 성취도 평가 결과가 미흡한 학교를 중심으로 '고교 기본과목'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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