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대전서구청과 건양대병원 그리고 을지대병원이 서구청 중회의실에서 치매조기검진사업 거점병원 협약을 2시 30분경 체결했다.
이번 거점병원 협약은 치매조기검진사업과 함께 구민 건강 증진과 관련해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병원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환용 서구청장, 건양대 박창일 의료원장, 을지대병원 황인택 원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료됐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