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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경, 알고보니 아버지 '1000억대 재력가'
입력 2012-02-09 10:37  | 수정 2012-02-09 10:40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홍유경의 아버지가 1천 억원 대 재력가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홍유경은 매출액 1400여억원에 달한 D제강 대표이사의 딸로, D제강은 선박과 자동차 등 각종 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와이어로프 및 경강선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초등학생시절부터 미국 유학 등 엘리트 코스를 밟은 홍유경은 아버지 회사의 주주명단에도 이름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유경 양 얼굴도 예쁘네요”, 우와 정말 장난 아니다”, 에이핑크 팬이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에이핑크는 2011년 EP 앨범 ‘Seven Springs of Apink으로 데뷔하여 음악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 등에서 활약하며 삼촌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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