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민아, 3년만에 영화 복귀하나 “온리유 출연 검토중”
입력 2012-02-09 09:40 

배우 신민아가 영화 ‘온리유(감독 이현종·제작 블루스톰)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아직 최종 확정은 아니지만, 협의 중인 사항은 맞다”고 확인했다.
‘온리유는 빈집털이범과 경찰의 엇갈리면서도 가슴 아린 사랑을 그릴 영화. 지난 2009년 ‘10억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올 예정인 신민아는 빈집털이범으로 사랑스럽지만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큰 사랑을 받은 KBS 2TV 드라마 ‘브레인의 신하균이 상대역으로 나선다.
세부 캐스팅을 마친 뒤 이르면 3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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