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김정은, 강경노선 과시위한 핵실험 가능"
입력 2012-02-09 08:33 
북한의 김정은 부위원장이 강경노선을 증명하기 위해 추가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의회조사국이 인터넷에 게재한 보고서는 김정은이 "짧은 경력때문에 기존 엘리트층에 의존하면서 지도력 확보를 위한 무력 도발에 나설수 있다"고 봤습니다.
또 보고서는 김정은 부위원장의 유럽 유학 경력을 지적하면서 개혁에 긍정적일 것으로 봤지만 김정은의 낮은 인지도 등이 장애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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