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 부위원장이 강경노선을 증명하기 위해 추가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의회조사국이 인터넷에 게재한 보고서는 김정은이 "짧은 경력때문에 기존 엘리트층에 의존하면서 지도력 확보를 위한 무력 도발에 나설수 있다"고 봤습니다.
또 보고서는 김정은 부위원장의 유럽 유학 경력을 지적하면서 개혁에 긍정적일 것으로 봤지만 김정은의 낮은 인지도 등이 장애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미국 의회조사국이 인터넷에 게재한 보고서는 김정은이 "짧은 경력때문에 기존 엘리트층에 의존하면서 지도력 확보를 위한 무력 도발에 나설수 있다"고 봤습니다.
또 보고서는 김정은 부위원장의 유럽 유학 경력을 지적하면서 개혁에 긍정적일 것으로 봤지만 김정은의 낮은 인지도 등이 장애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