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꼴찌 ‘난로’ 집나간 시청률, 언제 돌아오나
입력 2012-02-09 08:25 

'난폭한 로맨스'가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줄곧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 연출 배경수)는 5.1%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이 올린 4.5%에 비해 0.6%P 상승했다.
주인공들의 갈등과 러브라인이 본격화�으나 한 자릿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여전히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불안한 종희(제시카)가 불안해진 무열(이동욱)이 은재(이시영)에게 종희를 부탁해 두 여성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그간 베일에 쌓였던 스토커의 정체도 드러나 충격을 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해를품은 달', SBS '부탁해요 캡틴'은 각각 37.1%,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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