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가 승부조작으로 사기가 떨어진 KEPCO를 꺾고 1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상무는 수원에서 열린 KEPCO와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습니다.
지난해 12월4일 LIG손해보험 전 이후 무려 66일 만에 승리입니다.
1세트를 접전 끝에 승리한 상무는 3세트에서 하현용과 김대경의 블로킹으로 점수 차를 벌린 뒤 김진만의 마무리 공격으로 승리했습니다.
4세트에서는 듀스 끝에 안젤코의 공격을 블로킹으로 막아내고 연패를 끊었습니다.
앞서 여자부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을 꺾었습니다.
상무는 수원에서 열린 KEPCO와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습니다.
지난해 12월4일 LIG손해보험 전 이후 무려 66일 만에 승리입니다.
1세트를 접전 끝에 승리한 상무는 3세트에서 하현용과 김대경의 블로킹으로 점수 차를 벌린 뒤 김진만의 마무리 공격으로 승리했습니다.
4세트에서는 듀스 끝에 안젤코의 공격을 블로킹으로 막아내고 연패를 끊었습니다.
앞서 여자부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을 꺾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