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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이광수에 섭섭함 토로 “뜨더니 연락 안 하더라”
입력 2012-02-09 00:46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줄리엔강이 동료배우 이광수에 섭섭함을 전했다.
줄리엔강은 2009년 방송된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극중 하숙집 룸메이트로 이광수와 인연을 맺어 절친한 사이임을 자랑한 바 있다.
이날 MC들은 요즘 이광수가 많이 떴는데 어떠냐”고 물었고 줄리엔강은 많이 떴더라”고 씁쓸해했다. 이어 줄리엔강은 사실 뜨고 난 후 연락을 안 한다”고 폭로했고 MC들은 그런 사람이었느냐”며 이광수에게 비난을 쏟아냈다.
그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라는 MC들의 주문에 줄리엔강은 당시 유행했던 특유의 말투로 광수광수광수 나쁘다”고 울분을 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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