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사유리가 사생활을 둘러싼 근거 없는 소문을 일축했다.
이날 MC들은 롯본기 땅부잣집 막내딸이라는 소문이 있다”며 사유리를 소개했다. 이에 사유리는 부모님도 월세 살고 계신다”며 누가 소문을 냈는지 모르겠다. 건물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다”고 억울해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김구라는 자신이 사유리와 친분이 있다며 사유리의 아버지가 부동산 업종에서 일을 하신다. (사유리가)지금 삼성동 사는데 아버지가 도와준다고 하더라”고 거들었다. 소문 정도의 부잣집 딸이면 지금껏 집안의 도움을 받고 있겠냐는 의미였다.
앞서 사유리는 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과 함께 사는 롯본기 집을 공개해 부유한 집안의 자제라는 소문이 돌았었다.
사진=MBC 방송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