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영종도 공유수면 매립사업 추진
입력 2012-02-08 18:17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지구 앵커시설 부지 확보를 위해 2017년까지 영종도 공유수면 3.4㎢를 메우기로 했습니다.
영종지구의 마지막 가용토지가 될 이번 공유수면의 매립사업에는 모두 3천600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갈 전망입니다.
이를 위해 인천경제청은 오는 8월까지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내년 2월부터 실시설계와 환경영향평가 용역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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