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건설 일자리 900개 만든다'
입력 2012-02-08 17:20 
경상북도는 올해 대졸 출신 청년들에게 건설 관련 일자리 900개를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분기별로 산업단지 취업박람회를 열어 지역 대졸자 8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로와 치수방재분야에서 각각 60명과 50명을 채용할 방침입니다.
특히 공사발주 때 지역출신 대학생 채용을 위해 안전과 품질관리사의 인건비를 반영하고
울릉 일주도로 등 건설현장 7곳에 대졸 인턴 3명씩을 채용한 뒤,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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