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교통안전지도사 현장 배치
입력 2012-02-08 16:12 
앞으로 초등학교마다 교통안전지도사가 배정돼 어린이 등하교시 함께 동행하면서 보행을 돕게 됩니다.
서울시는 24개 자치구마다 2개 내외의 학교를 선정하고 총 95개 노선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이달중 녹색어머니회와 퇴직교사 등을 중심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 95명 선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이번 교통안전지도사업은 다음달부터 7월, 그리고 9월에서 12월까지 학교 개학과 방학일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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