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군수실에 학교폭력신고센터 개설

부산 기장군이 학교폭력을 뿌리뽑으려고 군수실에 학교폭력신고센터를 만듭니다.
이와 함께 기장군은 4개 중학교에 3월부터 학생 상담과 심리치료를 담당할 심리치료사, 학생안전지도관을 채용해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군민대학 프로그램에 학부모 상담 심리 교육과정이 확대돼 개설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