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를 비롯한 출판 서점업계는 기자회견을 열고 "카드 수수료율을 1.5% 이하로
낮춰달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현재 약 3%라는 수수료율 적용은 너무나 불합리한 부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출판계는 지난해 말부터 "서점의 카드 수수료율이 골프장, 주유소의 1.5%보다 크게 웃돈다"며 공동 움직임에 나섰습니다.
출판계는 서명 운동에도 돌입해 지난달까지 450여 개 업체의 동의를 얻어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
낮춰달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현재 약 3%라는 수수료율 적용은 너무나 불합리한 부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출판계는 지난해 말부터 "서점의 카드 수수료율이 골프장, 주유소의 1.5%보다 크게 웃돈다"며 공동 움직임에 나섰습니다.
출판계는 서명 운동에도 돌입해 지난달까지 450여 개 업체의 동의를 얻어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