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북구, 전국 최초 구립 방과후 돌봄센터 설치
입력 2012-02-08 14:53 
서울 성북구가 전국 최초로 민관합동의 방과후 돌봄센터를 오늘 (8일) 개관합니다.
길음동에 만들어지는 이번 구립 방과 후 돌봄센터는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어린이를 49명을 모집할 예정인데, 방과후학습과 진로상담 문화체험활동 등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성북구는 길음동 외에도 올해 하반기 안에 석관동과 성북동, 월곡동 등 3곳에 구립 방과 후 돌봄센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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