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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공화국' 문재인 패러디한 새 얼굴 등장에 '술렁'
입력 2012-02-08 14:47  | 수정 2012-02-08 14:56

정치풍자 개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셰프를 꿈꾸며' 코너에 이번에는 문제인(홍가람 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종합편성채널 MBN '개그공화국'의 인기코너 '셰프를 꿈꾸며'에 새롭게 등장한 문제인은 대권후보 문재인을 패러디한 인물로, 현재 정치판을 날카롭게 꼬집는 문제를 내는 인물로 등장했습니다.

또한 문제인은 한나라당이 쇄신을 위해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바꾼 것을 풍자해 '사방이 꽉 막혀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뜻하는 사자성어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셰프를 꿈꾸며'를 포함해 '앙마를 보았다', '안 믿어요', '패러다임 뉴스' 등 신선한 개그를 매주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개그공화국'은 오는 8일 11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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