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팬클럽을 자처하는 조직에 대해 안 교수측이 난색을 표했습니다.
안철수재단을 준비해 온 강인철 변호사는 별도의 자료를 내고 팬클럽이 안 교수는 물론 재단과 전혀 상관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러한 조직에 대해 오해와 선의를 갖고 참여하는 개인들에게 유무형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나의 꿈, 철수의 꿈, 수많은 사람들의 꿈'이라는 안철수 교수의 팬클럽은 내일(9일) 출범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안철수재단을 준비해 온 강인철 변호사는 별도의 자료를 내고 팬클럽이 안 교수는 물론 재단과 전혀 상관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러한 조직에 대해 오해와 선의를 갖고 참여하는 개인들에게 유무형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나의 꿈, 철수의 꿈, 수많은 사람들의 꿈'이라는 안철수 교수의 팬클럽은 내일(9일) 출범식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