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이 안철수재단에 매년 자산의 10%를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원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 명의 기부자로서 제 자산의 일부와 향후 소득의 10%를 매년 기부하기로 약정한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박 원장은 재산은 기부하되 재단 일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원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 명의 기부자로서 제 자산의 일부와 향후 소득의 10%를 매년 기부하기로 약정한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박 원장은 재산은 기부하되 재단 일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