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채선물 급등 여파로 금리 급락
입력 2006-08-11 17:52  | 수정 2006-08-11 17:52
오늘(11일) 채권시장의 국채금리는 10년 장기물 수요가 확인된데다 국채선물의 급등 여파 등으로 하락했습니다.
10년 이상의 장기물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금리 낙폭이 컸습니다.
국고채 10년과 20년은 어제보다 0.1%포인트 넘게 빠졌습니다.
반면 5년물은 0.05%포인트, 3년물은 0.02%포인트 정도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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