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우가 지난해 부상을 입은 허리 부상이 완쾌됐음을 알렸다.
이민우는 이에 대해 "작년 초에 허리를 다쳤는데 99% 완쾌됐다. '소녀탐정 박해솔' 팀에서 워낙 배려를 많이 해 줘 촬영에도 전혀 지장이 없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다음 작품 때문에 몸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 규칙적으로 운동도 하고 있는데 모든 운동을 과정을 소화할 수 있을 만큼 다 나았다"고 덧붙였다.
이민우는 극중 34살의 전도유망한 윤석원 검사 역을 맡았다. 속을 알 수 없는 냉정한 얼굴을 갖고 있지만 검사로서의 능력만은 최고로 인정받는다.
한편,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 '소녀탐정 박해솔'은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는 괴팍한 천재소녀 해솔(남지현)과 열혈순경 최태평(김주영) 콤비의 수사 에피소드를 그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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