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CNK 관련 지질연구원 조사
입력 2012-02-08 11:50  | 수정 2012-02-08 14:31
'다이아몬드 스캔들'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가 최근 CNK인터내셔널의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관계자를 소환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6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책임연구원 이 모 씨를 불러 CNK 카메룬 광산 다이아몬드의 매장량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감사원이 카메룬 광산 현지에서 조사를 벌일 때 동행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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