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차영 예비후보 "대기업의 신용카드사 운영, 부적절"
입력 2012-02-08 09:01 
민주통합당 차영 양천갑 예비후보가 대기업의 신용카드사 운영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차 예비후보는 오늘(7일) MBN 뉴스M에 출연해 "대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신용카드회사를 은행 등 금융권에 매각해, 매각대금으로 일자리 창출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차 예비후보는 또 지금처럼 여론에 밀려 대기업이 신용카드 수수료를 인하하는 것은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며, 신용카드사업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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