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다음 주에는 미국 최대의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가 열리는데요.
국내에선 그래미 상을 수상한 거장들의 음반이 발매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새로 나온 음반을 서주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 레너드 코헨 - Old Ideas ]
2010년 그래미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레너드 코헨.
우리 나이로 여든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음악적 열정은 10대 못지않습니다.
나지막이 읊조리는 음유 시인의 음성에 실린 '고잉 홈' 등 수록곡이 모두 매력적입니다.
[ 리틀 윌리스 - For The Good Times ]
그래미 위너였던 노라 존스의 컨트리 프로젝트 밴드 '리틀 윌리스'.
네 명의 남성 멤버들이 '홍일점' 존스의 뒤를 받칩니다.
컨트리의 거장 윌리 넬슨의 '포 더 굿 타임즈' 등 12곡이 실려 있습니다.
[ 로라 피지 - The Best Is Yet To Come ]
로라 피지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중 한 명입니다.
이번 음반에는 음악 인생에 도움을 준 토니 베넷 등 선배들의 노래를 담았습니다.
오는 28일에는 데뷔 20주년 기념 내한무대를 18인조 빅밴드와 함께 꾸밉니다.
MBN뉴스 서주영입니다. [juleseo@mbn.co.kr]
다음 주에는 미국 최대의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가 열리는데요.
국내에선 그래미 상을 수상한 거장들의 음반이 발매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새로 나온 음반을 서주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 레너드 코헨 - Old Ideas ]
2010년 그래미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레너드 코헨.
우리 나이로 여든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음악적 열정은 10대 못지않습니다.
나지막이 읊조리는 음유 시인의 음성에 실린 '고잉 홈' 등 수록곡이 모두 매력적입니다.
[ 리틀 윌리스 - For The Good Times ]
그래미 위너였던 노라 존스의 컨트리 프로젝트 밴드 '리틀 윌리스'.
네 명의 남성 멤버들이 '홍일점' 존스의 뒤를 받칩니다.
컨트리의 거장 윌리 넬슨의 '포 더 굿 타임즈' 등 12곡이 실려 있습니다.
[ 로라 피지 - The Best Is Yet To Come ]
로라 피지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중 한 명입니다.
이번 음반에는 음악 인생에 도움을 준 토니 베넷 등 선배들의 노래를 담았습니다.
오는 28일에는 데뷔 20주년 기념 내한무대를 18인조 빅밴드와 함께 꾸밉니다.
MBN뉴스 서주영입니다. [julese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