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이 사진은 사진은 재학 중이던 무학여자고등학교 졸업사진으로, 여성미를 한껏 드러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졸업사진 속 강지영은 남자들을 설레게 하는 ‘긴 생머리 ‘하얀 피부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한 눈화장으로 무대에 오를 때와 다르게 화장기 없는 수수한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공개된 사진들 중 한 장에서 ‘준이라는 글씨를 들고 있어 그 의미를 두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팬들은 강지영이 과거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출연해 마츠모토 준의 팬이라고 밝힌 것을 거론하며 그가 ‘준의 주인공이라고 추측했다.
오는 8일 고교 졸업식을 앞둔 강지영은 현재 일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