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황버섯 건강음료 '린테우스' 일본 상륙
입력 2012-02-07 20:23  | 수정 2012-02-08 07:19
다림바이오텍이 개발한 건강 음료가 일본의 유명 식품업체인 미쓰비시식품이 주최하는 음료전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다림바이오텍은 면역력 증진과 숙취 해소를 위한 음료인 '린테우스 96.7'이 6일부터 7일까지 도쿄 시나가와의 프린스호텔에서 열린 '2012 음료와 주류전'에 출품됐다고 밝혔습니다.
'린테우스 96.7'은 30여가지의 상황버섯 가운데 목질 진흙 버섯으로 알려진 린테우스종과 동충하초의 추출물, 6년근 홍삼의 고형분을 주원료로 제조한 음료라고 다림바이오텍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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