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일모직 갤럭시, 핵안보정상회의 의상 지원
입력 2012-02-07 20:23 
제일모직은 자사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 등이 다음 달 26∼27일 서울에서 열리는 2012 서울 핵 안보정상회의에 참가자 제복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제공된 유니폼은 각국 정상의 통역이나 의전을 담당하는 의전연락관(DLO, Delegation Liaison Officer) 136명과 각국 기자의 취재지원활동을 담당하는 미디어 연락관 등 700여 명이 착용합니다.
남자 유니폼은 갤럭시의 네이비 싱글 브레스티드 블레이저와 회색 바지, 흰색 셔츠, 진한 감색과 붉은 줄무늬의 레지멘탈 타이로 '젊고 영리하며 자신감 넘치는 미래형 지도자'의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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