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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폭탄 버스 좌석 충격, 망치로 두들기니 ‘사하라 사막’
입력 2012-02-07 19:55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버스 좌석에 먼지 폭탄이 터졌다.
최근 온라인상에 ‘먼지 폭탄 버스 좌석이라는 제목으로 17초 분량의 영상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폴란드 비알리스토크에서 촬영된 이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나무망치로 버스 좌석을 두들긴다. 그러자 멀쩡해 보였던 좌석에서 누런 먼지가 일기 시작한다. 곧 좌석이 먼지로 덮이더니 수북이 쌓인다.
망치로 좌석을 내리칠 때마다 먼지폭탄은 끝없이 터졌다. 승객들의 건강이 우려될 정도였다.
‘먼지 폭탄 버스 좌석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없던 병도 걸리겠다” 겉만 번지르한 거 믿을 게 못돼” 사막에 운행하는 버스인 줄 알았다” 등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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