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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영상] 샤이니-비스트 ‘인천공항 뒤흔든 오빠들’
입력 2012-02-07 15:31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박주현 기자] 7일 오전 비스트, 샤이니, 티아라, 씨스타 등이 KBS 2TV ‘뮤직뱅크 인 파리스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뮤직뱅크 첫 월드투어 '뮤직뱅크 인 파리스'에는 이들을 비롯해 2PM, 소녀시대, 포미닛, 티아라, 유키스 등 국내 인기 아이돌그룹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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