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남편에 대한 애정이 담긴 글을 올려 훈훈함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내 박지연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당신이 있어 이만큼이나 버틸 수 있었어요. 염치없고 이기적일지 몰라도 당신만 지치지 않는다면 당신 옆에서 평생 열심히 살래요. 죽어라 살래요"라는 글을 남겨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해 겨울 신장 수술을 받은 박지연 씨는 병원에서 간호를 하다가 잠든 이수근의 사진을 올려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감동적이다”, 이수근의 아내 사랑이 느껴진다”, 마음까지 따뜻해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아내 박지연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당신이 있어 이만큼이나 버틸 수 있었어요. 염치없고 이기적일지 몰라도 당신만 지치지 않는다면 당신 옆에서 평생 열심히 살래요. 죽어라 살래요"라는 글을 남겨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해 겨울 신장 수술을 받은 박지연 씨는 병원에서 간호를 하다가 잠든 이수근의 사진을 올려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감동적이다”, 이수근의 아내 사랑이 느껴진다”, 마음까지 따뜻해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