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젠-20(J-20)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비행훈련을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네티즌이 청두에서 비행훈련에 들어가는 젠-20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면서 해당 전투기의 외양을 구체적으로 찍은 사진 8장을 게재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1월 로버트 게이트 미 국방장관의 방중 일정에 맞춰 젠-20의 첫 비행훈련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통신은 네티즌이 청두에서 비행훈련에 들어가는 젠-20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면서 해당 전투기의 외양을 구체적으로 찍은 사진 8장을 게재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1월 로버트 게이트 미 국방장관의 방중 일정에 맞춰 젠-20의 첫 비행훈련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