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생면 유통기한 9일 후 급격히 변질…곰팡이 검출
입력 2012-02-07 14:01 
생면은 유통기한이 9일 정도 지나면 급격히 변질하므로 폐기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유통기한 경과 후 섭취 적정성을 조사했더니 생면은 9일이 지나는 시점에서 곰팡이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생면은 기름에 튀기거나 건조하지 않고 수분이 많은 면으로 "변질 속도가 빨라 유통 기한이 지나면 처분하는 게 좋다"고 권고했습니다.
한편, 건면은 유통 기한을 넘긴 지 50일, 냉동만두는 25일까지 먹어도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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