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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억대 피부관리에 입 열었다! 진상은?
입력 2012-02-07 13:59  | 수정 2012-02-07 14:00

탤런트 박소현이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7일 방송된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박소현은 억대 피부 관리를 받는다는 소문에 대해 "억대 관리를 직접 하고 있다"며 "이제까지 쓴 제품들 가격을 다 합하면 억대쯤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동안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될 수 있으면 얼굴에 손을 안대는 방법으로 관리를 한다"며 "물기를 타월로 닦아내지 않고 그 상태에서 수분 에센스를 바른다. 직접 얼굴에 마사지 안 한지는 10년이 넘었다"며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가방 안의 물품 등을 공개하며 핸드크림도 세 가지 종류를 쓰고, 두피 손톱을 위한 영양제도 하루에 10개 이상 섭취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동안피부를 유지에는 이유가 있었네요", "진짜 부러운 피부", "나도 앞으로 박소현 방법을 따라해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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