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원순, '도시 안전 스터디'로 첫 해외출장
입력 2012-02-07 11:28 
내일(8일) 일본으로 첫 해외 출장을 떠나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순방의 주제를 '도시안전 스터디'로 잡았습니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내일(8일)부터 10일까지 요코하마와 도쿄의 재해ㆍ재난 방지 시설을 둘러보며 서울시의 안전 대책을 구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순방 일정을 2박 3일간 빼곡하게 구성했다"며 "서울에 활용할 수 있는 우수 정책을 직접 체험하는 실사구시 스터디"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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