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경인 결혼, 예비 신부는 6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
입력 2012-02-07 10:18  | 수정 2012-02-07 10:20

배우 홍경인이 6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이번 달 12일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일 공개된 웨딩화보 속에는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신부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고, 신혼부부의 풋풋함이 느껴지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홍경인은 일반인 사업가인 예비신부와 2004년부터 사랑을 키워왔으며, 결혼식 사회와 축가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홍경민과 김종국이 각각 맡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홍경인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정말 잘 어울려요!”, 행복하게 사세요!”, 신부가 연예인 아닌가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홍경인은 1988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강'으로 데뷔, ‘남자 셋 여자 셋, ‘왕초, '선덕 여왕‘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작품활동을 펼쳤습니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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