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 후보로 당선된 박원순 시장의 서울시 공동정부가 '8인 회의' 체제로 운영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정운영협의회를 애초 15인 규모에서 8인 회의로 줄여 운영하고 조례가 아닌 규칙으로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8인 회의' 참석자는 김형주 정무부시장과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혁신과 통합 출신 대표 각 1명, 희망과 대안, 내가 꿈꾸는 나라, 더 체인지 등 진보 온건 성향의 시민단체 관계자 3명 등으로 구성됩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 관계자는 "시정운영협의회를 애초 15인 규모에서 8인 회의로 줄여 운영하고 조례가 아닌 규칙으로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8인 회의' 참석자는 김형주 정무부시장과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혁신과 통합 출신 대표 각 1명, 희망과 대안, 내가 꿈꾸는 나라, 더 체인지 등 진보 온건 성향의 시민단체 관계자 3명 등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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