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북한 경수로 루머 관련 작전세력 수사
입력 2012-02-07 04:50 
지난달 초 북한 영변 경수로가 폭발했다는 루머로 증시가 급변동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증권시장 작전세력의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루머로 인해 주가가 급반등하는 과정에서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작전세력의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피의자를 압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부산의 한 PC방에서 모 메신저를 통해 루머를 처음 유포시킨 것으로 보고 용의자 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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