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로 밀입국하려던 불법 이민자 수십 명을 태운 배가 지난 4일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0~70명이 탄 선박이 뒤집히면서 17명이 숨졌고, 18명은 구조됐으며 나머지는 실종된 가운데 추가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은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푸에르토리코로 가는 뱃길은 매우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많은 도미니카공화국 사람들이 이 항로를 이용한 밀입국에 나서고 있습니다.
60~70명이 탄 선박이 뒤집히면서 17명이 숨졌고, 18명은 구조됐으며 나머지는 실종된 가운데 추가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은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푸에르토리코로 가는 뱃길은 매우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많은 도미니카공화국 사람들이 이 항로를 이용한 밀입국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