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드림하이2 강소라 정진운 러브라인 예고? ‘오묘하네’
입력 2012-02-06 23:31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정진운과 강소라가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6일 방송된 KBS ‘드림하이2에서 진유진(정진운)과 신해성(강소라)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심상치 않은 관계로 발전될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학교 밖 싸움에 휘말려 상처투성이가 된 유진과, 리안(지연)과의 다툼으로 망신창이가 된 해성은 묘한 동지애를 느낀다.
해성은 유진의 상처난 얼굴을 보고 가만히 있어봐라. 보기 흉해서 발라주는 거다”라며 밴드를 붙여준다. 이에 유진은 말을 얼버무리며 당황한다.

애틋한 감정도 잠시, 해성이 붙여준 밴드에 JB캐릭터가 있는 것을 확인한 유진은 노발대발하며 해성에 복수를 다짐한다.
툭하면 부딪히는 강소라와 정진운이 앞으로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KBS 방송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