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4월10일 개막
입력 2012-02-06 10:27  | 수정 2012-02-06 23:56
프로야구 2군 리그인 퓨처스리그가 올해 1군 개막일(4월7일)보다 사흘 늦은 오는 4월10일 막을 올립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북부리그(상무·경찰야구단·LG·SK·두산)와 남부리그(삼성·한화·롯데·넥센·KIA·NC) 소속 11개 팀과 첫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3군 등 총 13개 팀이 참가하는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각 팀은 8월30일까지 같은 리그에 속한 팀과 팀당 14차전, 다른 리그의 팀과는 6차전을 치릅니다.
일본에서 경기 일정과 구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소프트뱅크 3군은 한국으로 넘어와 총 18경기를 벌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