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 주택거래 3월에 가장 '활발'
입력 2012-02-06 07:03 
서울에서 주택거래가 가장 활발한 시기는 3월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2006년에서 2011년의 월평균 아파트 거래량을 조사한 결과, 3월이 7천 426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10월, 4월, 11월 등이 거래량이 많았고, 거래가 가장 적은 시기는 7월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올해 3월에는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이 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수급불균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우려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