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전 1시쯤, 부산 감천동 중앙부두에서 작업 중이던 중국인 선원 30살 A 씨가 8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A 씨는 다리 골절로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A 씨가 중국선박에 화물을 옮기는 작업을 하다 발을 헛디뎌 선박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A 씨는 다리 골절로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A 씨가 중국선박에 화물을 옮기는 작업을 하다 발을 헛디뎌 선박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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