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등산객 실족 사고 잇따라
입력 2012-02-05 19:15 
오늘(5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수락산에서 50살 이 모 씨가 산에서 내려오던 중 넘어져 다쳤습니다.
이 씨는 발목 부위를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오후 3시쯤엔 경기도 양주군 불곡산 정상 부근에서 등산 중이던 48살 김 모 씨가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허리 부위를 다쳐 소방헬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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