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롬니, 네바다 경선 압승…대세론 탄력
입력 2012-02-05 17:29  | 수정 2012-02-05 17:34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현지시각으로 4일 미국 네바다주 공화당 코커스에서 열린 공화당 경선에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롬니는 이번 코커스에서 성별과 연령대를 불문하고 모든 공화당 유권자층에서 경쟁자인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을 압도했습니다.
롬니는 지난달 시행된 아이오와 코커스를 포함해 지금까지 5차례 시행된 공화당 경선에서 3차례 1위를 기록하면서 '롬니 대세론'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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