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존 허, PGA 피닉스오픈 3위 유지…선두와 격차 더 벌어져
입력 2012-02-05 12:06  | 수정 2012-02-05 16:11
재미교포 골프선수 존 허가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3라운드에서 선두 스펜서 레빈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존 허는 현지시각으로 어제(4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존 허는 중간합계 10언더파 202타로 2라운드에 이어 공동 3위 자리는 지켰지만, 선두 스펜서 레비과의 격차는 7타로 오히려 벌어졌습니다.
전반에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선두를 맹추격한 존 허는 후반 들어 오히려 1타를 잃으면서 선두와의 격차를 줄이는 데 실패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