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전 3시 35분쯤 충북 충주시 가주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지붕 일부가 무너져 내리면서 집 안에 있던 58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건물 내부 15㎡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불로 지붕 일부가 무너져 내리면서 집 안에 있던 58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건물 내부 15㎡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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