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식육식당 화재…7천만 원 재산 피해
입력 2012-02-05 06:23 
오늘(5일) 새벽 3시 30분쯤 부산광역시 강서구 미음동에 있는 식육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15분 만에 진압됐습니다.
화재는 식당 뒤편 간이창고 부근에서 시작돼 건물 내부 일부를 태우는 등 7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불씨가 인접 가연물에 떨어져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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