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전역에 강풍과 폭설을 동반한 한파가 강타하면서 주말인 어제(4일)까지 260명이 추위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기온이 영하 38.1도 이하로 떨어진 우크라이나에서는 한파가 시작된 후 8일 동안 122명이 숨져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폴란드에서는 기온이 영하 27도까지 떨어져 45명이 숨졌습니다.
루마니아에서도 28명이 혹한으로 사망했고 체코 공화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등에서도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기온이 영하 38.1도 이하로 떨어진 우크라이나에서는 한파가 시작된 후 8일 동안 122명이 숨져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폴란드에서는 기온이 영하 27도까지 떨어져 45명이 숨졌습니다.
루마니아에서도 28명이 혹한으로 사망했고 체코 공화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등에서도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