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은 해외 사이트 ‘Dear Photograph에 올라온 것으로, 옛날에는 있었으나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풍경들을 절묘하게 끄집어냈다. 과거 촬영된 사진 한 장을 당시와 똑같은 현재의 배경 속에 배치해 카메라에 담아낸 방식이다.
사진을 보면, 아무 걱정 없던 시절 가족들과 함께한 즐거운 장면들이 되살아나있다. 색 바랜 기억에 현장감이 포개어지며 아련한 감동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 이야기가 아님에도 눈물이 나려한다” 돌아갈 수 없기에 더 아름다운 것”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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