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용인의 한 지구대에서 야간근무 중인 경찰관이 분실한 38구경 권총과 실탄이 하루 만에 모두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오늘(4일) 아침 7시30분쯤 시민 강 모 씨가 실탄 3발과 공포탄 1발이 장전된 권총 1정을 용인 민속촌 주차장에서 주워 수원 남부경찰서 인계지구대에 넘겨줬다고 밝혔습니다.
모 방송사 운전기사인 강씨는 드라마 촬영차 민속촌을 방문했다가 주차장에 떨어져 있는 권총을 주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총기를 분실한 경사를 상대로 분실 경위를 조사한 뒤 조사가 끝나면 관련자를 문책할 방침입니다.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오늘(4일) 아침 7시30분쯤 시민 강 모 씨가 실탄 3발과 공포탄 1발이 장전된 권총 1정을 용인 민속촌 주차장에서 주워 수원 남부경찰서 인계지구대에 넘겨줬다고 밝혔습니다.
모 방송사 운전기사인 강씨는 드라마 촬영차 민속촌을 방문했다가 주차장에 떨어져 있는 권총을 주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총기를 분실한 경사를 상대로 분실 경위를 조사한 뒤 조사가 끝나면 관련자를 문책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