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하나금융, 크리스티 커 후원
입력 2012-02-04 16:59 
LPGA 투어 정상급 선수인 크리스티 커가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웨스틴-보나벤처 호텔에서 윤용로 글로벌 담당 부회장과 커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계약을 맺었습니다.
세계랭킹 4위인 커는 통산 14승을 거뒀고, 지난 2010년 한때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국내 기업이 LPGA 투어 최정상급 선수를 후원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커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하나금융이 후원하는 LPGA 선수들이 벌이는 '사랑의 버디' 프로그램에도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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